오늘도 스케치업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특별히 많이 배운날😁👍🏻
Soften Edges / 보이지않는 부분을 기준으로 삼는 방법 / Component 등 너무나 중요한 기능들은 기록해야만 햇!
게다가 물체만 모델링하다가 드디어 '공간'을 만들어보는 시간이었다.
소소한 팁

작은 모형을 그릴때도 계속 각도를 바꿔주는 걸 참고!

Tape measure 기능의 활용
점에서 뽑으면 점에서 끝난다. 선에서 뽑아서 참고하려면 선에서 뽑아야한다.

또다른 예제를 그리던 중 또 기막힌 스킬.
가이드라인을 옮길때 shift로 수직축을 고정한채로 수평축에서 중점을 찾는다. 마치 제도판의 I자를 활용하는듯하다.
Soften Edges
가장자리를 Soften시키는 방법 1 - Erase 활용

Erase를 활용한다. Erase를 누른상태에서 shift누르면 Erase 커서 옆에 빨간 곡선이 생기고, 그때 가장자리의 부드럽지못한 선들을 클릭해준다.
*Erase 후 Ctr을 눌러주면 반대의 기능.
가장자리를 Soften시키는 방법 2 - Soften/Smooth Edges 활용

우클릭 후 'Soften/Smooth Edges'와는 어떻게 다를까?
*Angle을 90'이상으로 조정 시 테이블 윗면까지 soften되어버린다는 점 참고.
보이지않는 곳에서 정확하게 Copy하는 방법

나는 책상다리를 하나 만들어 복사해넣을때 기준위치 잡는데서 버벅였다.
교수님의 팁은 기가막힌다(기발). 가이드라인과 테이블 외곽이 만나는 부분을 찍으면 간단하다.

또는 뷰를 안쪽이 보이도록 하는 뷰로 변경하면, 정확히 원의 중심을 기준으로 복사가 가능해진다.

테이블 완성!
계단

p128의 예제를 만들면서 가장 애쓴건 계단이다.
같은 계단을 그리는데에도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는데, 교수님의 팁과 동료분의 도움으로 찾아낸 최적의 방법은
기울기의 활용이다.

계단의 윗단과 아랫단의 기울기는 같다는 점을 활용하는 것이다.
계단 윗면의 기울기는 이미 주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윗면의 기울기를 Tape measure로 그려주고, 주어진 아랫단 지점(-50)까지 옮기거나 복사해준다.
그렇게 생긴 아래 가이드라인이 계단의 아랫면이 되면 정확하다.
교수님의 방법

먼저 Rectangle이 아닌 Line으로 계단을 그려주셨다.

그리고 점에서 점을 Tape measure로 이어주면 선이 된다는 특성을 활용하셨다.
그렇게 기울기를 손쉽게 구했다.

그리고 가이드라인에서 또한 Tape measure로 가이드라인을 뺄 수 있다.
계단 윗단까지 뽑아준다.

2개의 가이드라인이 있으니, 지그재그로 그어주기만 하면 첫 계단과 같은 크기의 계단이 그려지는 것.

또 다른 방법. 먼저 계단은 계단 윗단의 라인부분만 만들어준다.
가이드라인을 기가막히게 활용하는데, 감탄이 절로나온다.
그 가이드라인에서 계단 아랫부분으로 가이드라인을 뽑아주고, 주어진 값만큼 또 뽑아준다.
가이드라인만으로 계단의 형태를 거의 다 잡아두고 연결만 해주는 느낌이다.
Component

교실의 책상을 배열한다고 가정했을때, 책상을 바꾼다고 하면 Group만 지정된 상태에선 모두 지우고 다시 그려야한다.
이럴때 Component를 통해 간단히 해결가능하다.

우클릭-Make a Component
설정창에서 중요한 것은 위 빨간표시한 체크가 체크되어있는지 여부!

이런 수정이 한방에 가능해진다.
*캐드의 기능 중 '블럭(Block)'은 스케치업으로 넘어오면 Component로 자동변환된다.

색만 입혔을 뿐인데 뭔가 까리하다..!

삘을 받았기에 p192의 예제를 미리 풀어봤다.
역시.. 또 막힌다.
하지만 이젠 답답하기보다는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
Line to Pipe 등의 기능은 아직 배우지않았고, 어제 익힌 Follow Me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조차 나지않는다.
겨우 모양만 비슷하게 만들었지만 실제로 이 디자인으론 완제품이 나올 수 없을거다.

p191의 예제 말랑한 의자.
역시 삐뚤빼뚤 너무나 마음에 안든다.
Follow Me를 완전히 활용할 레벨이 안되어 벽에 부딪힌다.
다시 독학의 시간이 필요함을 느낀다.

Follow Me를 연습하기위해 책을 따라그렸다.
경로가 될 선을 먼저 선택하고 Follow Me 클릭, 경로를 따라갈 면을 선택하니 가능했다.
이걸 응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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