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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택배가 너무 기다려졌던 순간.
쿠팡 로켓프레시로 생필품을 구매하는 택배가 대부분이던 제가 오랜만에 갖고싶은 패션템을 질렀습니다!!
바로 살로몬 트레일 블레이저 20!
(그리고 같이 구매한 크로스 웜 글러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 블루거든요!
근데 수많은 블루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블루가 이런 블루에요.
새파란 코발트 블루!
살로몬 트레일블레이저를 보면, 어두운 네이비와 코발트 블루가 정말 적절히 섞여 있어요.
아마 코발트 블루만으로 된 백팩이라면 촌스러워보여서 안샀을지도 모르지만 이 녀석의 색조합&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트레일블레이저20의 수납공간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다른 백팩과의 차별성은, 첫번째 사진 속 작은 포켓입니다.
빨간색 키링이 있고 차키나 에어팟 등을 걸 수 있는데 너무 유용합니다. 게다가
포켓의 위치도 독립적이라 메인 수납공간에 뭘 많이 넣던간에 전혀 방해받지않고 빠르게 꺼낼 수 있어요.
여행가서도 여권, 지갑 등을 넣어두기에 너무 편할 것 같아요.
나머지 포켓들은 다른 백팩에도 일반적으로 있는 포켓들이고, 정교한 만듬새가 마음에 드네요. :)
반대쪽



어깨 메쉬부분은 얇아보이지만 제가 이 가방을 산 목적은 어디든 가볍게 메고다니기 위함이라 딱 부합합니다.
메쉬조차도 얇고 가볍길 원하고, 그러면서도 튼튼해보여요.
허리벨트 부분은 한쪽은 지퍼가 있고 한쪽은 없습니다. 지퍼가 있는 쪽은 의외로 넓어 아이폰12프로가 딱 맞게 들어가네요. :)
반대쪽도 지퍼는 없더라도 물건이 잘 빠지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지퍼달린쪽 주머니의 너무너무 꿀기능!! 백팩을 메고 달릴때 버클을 채운 후 폰을 넣으면 러닝벨트만큼이나 안정적으로 폰을 잡아줘요!
같이 구매한 웜 글러브


저는 러닝을 좋아하는데, 겨울철에는 달릴 때 노출되는 손이 많이 시렵더라구요.
예전에 언더아머 웜 글러브를 구매해서 사용한 적이 있는데 그땐 장갑을 껴도 생각보다 시렸었어요.
이 녀석은 러닝용품에 조금 더 진심인듯한 브랜드 살로몬에서 만들었으니 한번 기대해봅니다.
살로몬 트레일블레이저20 착용샷

살로몬 트레일블레이저20 착용샷으로 마무리해봅니다. :)
쓰다보니 협찬받은 듯한 말투로 쓴 것 같은데, 100% 솔직담백 내돈내산입니당ㅎㅎ
살로몬 브랜드 제품은 제게 좋은 이미지이고 이번 백팩 구매로 호감도가 엄청 상승해서, 언젠가 협찬도 받을 수 있으면 더 좋겠네요.
러너들과 러너가 아닌 분들 모두, 추워지는 날씨에 안전하고 상쾌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며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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