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인테리어디자인/스케치업(SketchUp)8 - 공간(Space) 만들기

'공간'을 만들다!

공간 위주의 교재

기존의 교재는 공간보다는 사물 모델링 위주였다면, 공간 위주의 교재를 보여주셨다.
 
 

공간 모델링을 배우기 전, 얼기설기 만들어 본 공간들.
이것도 헤매다가 겨우 만들었지만, 이제 공간 모델링을 배운다니 기대가 된다!
 
 
1장과 4장 교재를 공유주셨고, 어려운 4장을 먼저 도전해봤다.

가이드대로 해보니 조금 헤매기는 했지만 위와 같은 작은 공간이 완성되었다..!!!
 
 
이어서 1강.

4강을 하고오니 1강은 쉽다.^^
 
 

이건 1강에서 가장 마지막 과제.
 
 
가이드라인 vs 라인

대각선의 가이드라인이 그려지지않아 의아했는데, 생각해보니 당연한거였다.
상단 이미지와 같이 대각선을 가이드라인으로 그리고싶었지만, 근본적으로 Tape measure 기능으론 그릴 수 없는거였다.
대신, Line으로 충분히 가이드라인 역할의 대각선을 긋고 사용 후 지워버리면 된다.
 
 
또 막힌다.

 

공간 만들기

 

엔스케이프에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스케치업 레이어 기능을 익혀본다.

스케치업은 '태그'라고 명하지만, 레이어라고 흔히 일컫는다.

디폴트 트레이에 있는 Tags.

빈폴더라고 생각하면 쉽다고 하신다.

여러개의 태그를 만들고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태그 아이콘을 누른 후 대상 지정>태그선택 하면 태그 지정이 완료된다.

 

 

태그 지정은 여러모로 필요하다.

용량이 점점 커지면 느려지지만 태그를 끄고 작업하면 용이하다.

작업에 방해가 되는 부분은 태그를 끄고 작업 후 다시 켤 수도 있다.

 

현재 종이 지정은 단순 클릭으로 가능하다.

항상 현재 지정된 종이가 어떤 상태인가를 확인하며 작업해야한다.

연필은 항상 untagged임을 확인하고 작업해야 안전하다.

 

Color by tag

태그별 색으로 직관적으로 표현해주는 기능

 

 

material bucket or tag+alt

태그나 B(페인트) 후 Alt 선택 시 색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기능으로 tag를 페인트칠하듯 바꿀 수 있다.

 

중요!

태그는 항상 그룹에 넣어야한다.

그룹을 씌어놓으면 후작업을 그룹 내에서 하기때문에 태그를 끄면 같이 꺼진다.

그룹이 씌어있지않으면, 후작업에 대한 태그 수습이 안된다.